코로나가 계속되면서 모두가 힘든 시기입니다.
끝날 듯 말듯 애간장을 태우는데요 시공간적 제한이 많아지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그 중 떠오르는 업종 바로 '배달' 입니다.
어느정도 진행이 되고 이제는 포화상태를 이루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배달창업 도전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궁금해 할 현실적인 상황,리스크,장점 등 여러
세부적인 사항들 또 장단점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우선 현 상황은 확실히 포화상태인 것은 확실합니다.
하지만 포화상태인 지금 많이 존재하지 않는 카테고리의
아이템을 선정한다면 시장이 커진 지금 블루오션을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여러 사례들이 많아지면서 보다 편하게 세부 사항들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바탕으로 준비를 좀 더 완벽하고 차별화된 시스템과
아이템으로 창업을 할 수 있는 여건과 기회가 주어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장 궁금하실 것 같은 비용과 수입에 대헤 알려드겠습니다.
먼저 준비할 자본금을 산출하기 위하여 비용을 먼저 알아보겠니다.
1. 사용하는 배달 플랫폼에 대한 수수료 (배민,쿠팡이츠,배달통,요기요 등)
각 플랫폼마다 수수료 광고방식에 대하여 차이가 있습니다.
2. 사용하는 플랫폼에 대한 광고비용 - 노출 방법에 따라서 다른데
- 랜덤으로 내 브랜드를 노출시키는경우- 매출액에 대하여 n%의 수수료 + 결제 카드에 대한 수수료
- 찜이나 주문수 등 기준점을 잡아서 순서대로 노출되는 경우 - 광고지역에 따른 광고상품 갯수
ex(강남구 논현동 1,2,3,4동이라는 가정에 전부 노출시키려면 상품 금액*4 + 세금
- 각 동에 경매를 통하여 지역의 광고상품을 구매하여 사는 경우 =낙찰가
3. 개인브랜드를 창업 하는 경우 - 사납금 x 가게로고제작 + 메뉴사진촬영 비용
4. 가맹점을 운영하는 경우 - 컨택한 프렌차이즈의 기준에 따라 다름( 보통 매출액의 n%)
(가맹점은 로고나 사진 등 모든걸 빌려 쓰는 대신에 사납금을 냄)
5. 배달원 고용 = 고용임금 + 보험료 + 오토바이값(세금,보험)
6. 배달 대행사 = 월회비 + 배달건당 요금 (기준거리 + 추가거리에 대한요금)
회비는 회사마다 상의하지만 월총 배달건수를 기준으로 나눠짐
7. 원재료 + 배달용기 =초도물량
8. 각 공사비 후드 , 수도 ,가스 + 세금 선택하는 회사마다 다름
9. 사용할 기물(냄비,후라이팬 등) + 에어컨 +온풍기 등
10. 임대료 + 수도광열비 + 관리비
총정리- 각 플랫폼의 매출액의 수수료 + 광고상품비용(+세금)+ 결제카드 수수료+ 임대료+ 수도광열비 +관리비
+원재료(배달용기)+후드,수도,가스 공사 인건비+세금+각종기물 +배달대행사의 회비+건당배달료
(선택하시는 브랜드에 따라 퍼센트나 비용산정 방식이 약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비슷함)
매출액에서 제하고 남은 금액이 수익 입니다.
경제적인 부분들을 먼저 살펴봤는데요 이제 사업의 장단점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장점은 코로나 시대에 딱 맞게 비대면 판매 서비스로 보다 안전하다는 점
앱에 노출만 시켜놓으면 매출이 발생하여 접근과 노출성이 오프라인 매장보다 좋다는 점
개인적인 사정이나 가게상 문제로 판매가 어려울 시에는 앱으로 운영 날짜 시간을 설정하여 내 상황에 맞게 운영할 수 있다는 점
오프라인 매장보다 비교적 고객의 눈에 매장 노출이 적기 떄문에 휴식과 복장이 편하고 자유롭다는 점
매장식사 없이 할 수 있기 때문에 매장의 크기가 비교적 작아 임대료의 부담이 적다는 것 입니다.
단점은 장점과 양날의 검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비대면이기 때문에
익명으로 자유롭게 달리는 리뷰,별점이 앱에 바론 반영되서 고객에게 그대로 노출된다는 점 입니다.
가게에 대한 정보나 반응 상태가 좋다면 보다 주문이 많아지고 직결되어
매출이 늘어나는데까지 영향을 미치고 반대로 좋지 않다면 반대로도 갈 수 있다는 점 입니다.
개인적인 성향에 맞는지
아이템이 블루오션인지,레드오션이어도 가능성이 있는지
충분히 생각하시고 많은 정보들을 모아 비교분석 후에 창업을 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현재 수도권에서 배달업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어느 방향이던 어느 길이던 장단점은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다들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