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국에 배달창업이 핫하다 창업을 생각하는 모든 예비 칭업자님들이 한번쯤 고민할만한 주제가
프렌차이즈 가맹점을 창업할지 개인 브랜드를 만들어 창업을 할지 많이들 고민을 한다.
대게 프렌차이즈 가맹점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내 개인으로 무언가를 만들고 창작할 자신이 없다거나
특정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가 굉장히 높다거나 복잡한 절차 등을 혼자 해내기 힘들 것 같거나
개인 창업으로 생기는 리크스를 생각해서 일정 비용을 지불하더라도 조금 더 안전한 길을
추구하는 분들이다.
반대로 개인브랜드 창업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새로운 걸 만든다거나
기존에 존재하고있는 브랜드들 보다 더 뛰어난 것을 만들 수 있는 기술이 있거나
혹은 매달 일정 지불하는 사납금이 부담스러우신 분들이다.
사실 정답은 없으나 현재 개인 브랜드를 창업도 하고 가맹점도 하는 사람의 입장으로서
장단점이 있으나 개인적으로는 프렌차이즈 가맹을 추천한다.
이유는 생각보다 할 일들이 많다 로고,사진,서류,인증절차,거래처계약,레시피,홍보 등 이외에도 정말 많다
또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어 창업을 해서 미디어에서 볼 수 있을만큼 성공하는 사례는 극히 드물다.
만들어 내는 무언가들은 찾아보면 그보다 위에 또는 그보다 먼저 있는게 대부분이고
막상 만들어서 기존의 프렌차이즈만큼의 인식을 시키려면 어마어마한 비용이 들어간다.
창작을 하는데 100만원의 비용이 들어간다면 홍보 비용은 적어도 5배 이상은 들여야
동종업계 경쟁 프렌차이즈들 엇비슷하게 아니 엇비슷하지않게 인식이 될 수도 있다.
또 원재료의 비용을 절감해서 마진을 높인다 라고 생각을 한다면 비용을 절감한다고한들
유통이나 보관 세금 등 같은 비용에 노동력만 추가된다는 걸 느끼게 될 것이다.
또 구매를 하려면 발품을 팔거나 거래처를 잡아야 하는데 거래처는 일정 매출이상 나오지 않으면
계약 성사가 안될 수도 있다. 또 계약이 성사되어 구매만 한다고 끝이 아니라 선순환이 되어야 로스없이 운영을 할 수 있는데 이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인식과 인지도가 있어야 가능한 일이다.
만약 로스를 줄이기 위해 소량 구매를 한다면 소포장 하는데 들어간 노동 운임 포장
등의 비용을 지불하고 구매하여야 한다. 또 이 모든 것을 혼자서 하기엔 손이 모자랄 것이고
또 매출이 잘 나오지 않는다면 직원을 고용하는 것은 경제적으로 불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위의 경우의 수를 모두 몸으로 경험하고 느낀 점들이다.
아직 창업을 준비하는 단계라면 자금을 조금 더 여유있게 준비하고
충분하게 고민하고 정보를 수집해서 알아보고 준비해서 창업하는 걸 추천한다.
외 궁금한 점이나 정보들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예비 창업자분들 ㅎㅇ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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